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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체부는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김건희 영향력이 문제다
게시물ID : sisa_1201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3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4/10 14:55:15
[속보] 박보균 "尹정부에선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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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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