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북풍이 아닌 경제가 먹힌 선거라고 했죠.
연초부터 북풍 일으켜 보려고 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효과는 선풍기 미풍 정도밖에 안 됐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김종인은 물태우 시절 헌법 조항에 경제민주화를 낑겨 넣은
깡다구는 있는 사람이라...
다음 대선 때까지 같이 가서 경제 관련해서 좋은 공약들을 내걸게 하면
정권교체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꼰대기질이 있는 사람이니 더민주 의원들의 견제가 필요하겠죠.
이번 의석은 문재인 쪽 사람들이 많이 차지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