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드디어 오네요
출근하기 전에 투표를 하고 신경을 안썼습니다 부산... 아시지 않습니까? ㅋ
근데 이런 날이 오네요 김영춘의원이 제 손으로 투표한 국회의원이 드디어 당선되는 날이 오네요
부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누리 텃밭 민주당 불모지라던 우리가 남이가를 외쳐대던 이곳에
드디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나 봅니다
오늘 아침 운전하며 라디오를 듣다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깜작 놀랐고 인터넷으로 부산 당선자드를 보며
두번 놀랐습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소맥에 치킨을 마시며 승리를 자축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