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검찰 조직적 반발 예상했지만.. 다른 공무원들은 이렇게 못 해
- 부패 수사로 무력화 가능성.. 친검 학자-변호사-언론도 지원사격할 것
- 당내에서는 새 정부 안도 받아서 협의할지 논의 중
- 검찰 개혁은 文 대선 공약.. 과도기 지나 약속 지킬 차례
- 당내에서도 수사-기소 분리 자체에 반대하는 의원은 없어
- 수사권, 중수청이냐 경찰로 넘기느냐 논의 중.. 의총서 결론날 것
- 수사권 분리는 위헌? 헌법만 놓고 보면 수사하지 않는 게 맞아
- 기소 대배심제 도입? 수사권 논의 중인데.. 여론 호도하는 것
- 기득권 개혁은 속도가 중요.. 4월 국회 안에 처리해야
- 검수완박, 이재명 수사 막으려고? 대놓고 정치보복하겠단 건가
- 친문 검사도 반대? 검찰 권한 세야 변호사 하기 좋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추진하고 있죠. 검찰에서는 조직적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으로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분인데요, 김용민 의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용민 > 안녕하세요? 김용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