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지금 이야기. 전에 퇴근하고 밤 늦게 귀가하는데
하이톤의 여자 목소리가 들림
첨엔 개 보고 반가워서
멍멍아~ 멍멍아~ 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야동 소리임...
밤에 희미하게 개 쓰다듬는 손 동작인줄 알았던건 똘똘이 쓰다듬는거 였음...
아 내눈...
걍 무시하고 집에 올라가는데 우리집 3층임
그런데 3층에서도 그런 소리가 들림 아놔 딥다빡
혼자 할 것이지
우리집에 여동생도 있어서 더 빡침
베란다에 나가서 보니 갈 생각 없어보임
아빠도 옆에 오셔서 이게 뭔 소리냐캄
나님
아빠 이럴땐 빠르게 신고 ! ㄲㄲ
전화를 걸긴 했는데
뭐라고 신고해야되나 모르겠음...
여기 어떤 새키가 딸치고 있어요! 하고 싱고
그런데 경찰 오기 직전에 그새키 튐....
나가서 뒤 쫓는 와중에 맞은편에서 경찰님 오시길래 그냥 집 앞으로 가서 경찰님에게
자초지종 설명
경찰님은 뭐..'차에서 혼자 그러는 것 가지고는 처벌이고 뭐고 하기가 그런뎅...' 함
니미 야동소리가 3층에 다들림! 여동생 이씀!
차 문열고 보이게 저렴한 손동작이 보임!!!!!!!!!!!!!!!!!!!!!!!!
내가 봤어!!!!
내가 봤다고!!!!!!!!!!!!!!!!!!
아!!!!!!!!!!!내눈!!!!!!!!!!!!!!!!!!!!!!!!!!!!
쨋든 차량조회하고 이동내 사는 새키니 가서 주의 주겠다함
ㅇㅇ...
그리고 지금....울 아파트 앞이 아닌 뒷동에서 똑같은 짓을 함...
대 낮임...
잠깐 창문 열고 보다가
그새키 또 있길래 깜놀
모른척 담배 한대 피우는데
이새키 하는짓이.........
와................
아래 노골적인 사진이니 주의......보길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부탁
차문 열고 나오더니 세상을 향해 딸치기 시작......................
아 내눈.......................
사진 보면 알겠지만 동영상임
앉아있다가 거의 내 쪽을 향해...(아 ㅅㅂ...)
차문열고 나와
으라차차!!! 하는 기분으로 저짓을 하기 시작함...
그러다 애기들 오는 소리...애기들 덜그럭 거리는 자잔거 소리 들리니 쏙 들어감 -_-
아... 정말 딸치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하물며 애기들도 지나다니는 일요일인디
이새키 확실하게 좆되게 하는 방법좀 추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