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가 집 전화를 대상으로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이뤄지다보니 응답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정확도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기존 여론조사의 대부분은 RDD 유선 전화 방식을 쓰고 인구비례 가중치를 두고 있다. 유선 전화 방식은 고연령층의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야권 지지층의 응답률이 저조하다는 점에서 여권 편향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인구비례 가중치 방식은 유권자의 기존 투표 성향을 파악하지 못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확실히 언론들의 신뢰도 타격도 클듯...
물론 깜짝 선물을 받은듯한 기분을 준 점에서는
언론들에게 감사 ;)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