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더민주.김종인이 문의원 그대로 떠나보내면
오늘바로 권리당권 내려놓고 당까지 탈퇴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찌 승리한 선거에 승리의 주역을 버린답니까 !
호남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허나 민심은 움직이라고 있는것이고 흐르는 민심을 잡는것이
대통령의 자질인것을...
어제 새벽까지 뜬눈으로 개표보면서 행복했고 한편으로는 너무 가슴아파서 답답했습니다.
꼭 지켜야할 사람을 한번 잃어보았기 때문에 두번은 못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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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월곡역 오셨다는 트위터보고 부랴부랴 택시잡고 찾아가서 운좋게 악수까지 했습니다.
뒷주머니에 준비한 소소한 선물...
미쳐 전해드리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드릴겁니다 !!
꼭 지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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