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받아들이세요....
호남이 종편에 세뇌 당했더라도.. 받아들이세요...
호남의 국회의원들이 다 살아돌아왔더라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호남인들의 민심을 돌리기엔 문재인의 방문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일때의 호남홀대론일때보다 한명숙 대표 체제일 때, 큰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한명숙 대표일때 솔직히 한명숙 대표가 욕심만 안부렸더라도.... 괜찮았을 것 입니다.
한명숙 대표가 대표적인 친노였으니.........
종편의 영향이기 보다는....한명숙 대표일때 가장 큰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지난번 전당대회때에도 박지원의원을 그렇게 밀어준 가장 큰 이유가 머였을까요?
당권은 호남 세력에게 줘라.......... 대선은 문재인이 나가면 되지 않냐??
이거였거든요........
문재인은 전국 정당으로 바꿔보기 위한 시도였고.........
박지원은 호남지역의 당권 장악이 목표였으니깐.........
아무튼 문재인이 호남이 박지원을 압도적으로 밀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표가 되니깐........실망감도 컸을 것입니다.
그 실망감은 한명숙 대표일때 부터 온거겠죠...
언론은 여기다 불을 질렀고.........................
어쨌든 호남민들의 선택은 민심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왜 호남이 국민의당을 밀었을까에 여러가지원인으로 분석하듯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국민의 당을 민 것입니다. 그것이 대의로 왔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말했듯이
" 호남만 가지고서도 안되고........ 경남과 수도권 만 가지고서도 안됩니다..."
이젠........ 서로 욕할 필요도 서로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당선시킨 결정적인 것도 통합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결정적인 것도 통합이었습니다..........
새누리당에게 다음 정권을 내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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