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봐온 자정작용은 오유저분들이 비공감 누적으로 보류 보내는것과, 방문수 500넘은 오유저분들이 직접 신고하여 차단시키는거였는데,
오늘 몇차례 올라온 특정 게시물을 운영자님이 지속적으로 직접 삭제하신걸 처음 봤습니다.
광역저격에 오류도 껴있으므로, 신고사유는 충족되니, 늘 그래왔듯이 오유저가 직접 비공 신고해서 보류 보내면 될 게시물 아니었나요?
오유에 1초에 몇개씩 올라오는 글, 댓글들 운영자님이 혼자서 다 확인하실 수 없는거잖아요.
그와중에 삭제사유에 해당되는 모든 글들을 운영자님이 다 직접 삭제하실 순 없는건데,
그와중에 눈에 보이고 원하는것만 직접 삭제?
의도치 않았더라도 편파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자게, 연게 광역저격때는 오유분들이 직접 일일이 비공먹이고 신고 때려서 해결했는데 시게 광역저격은 직접 칼삭?' <- 이런반응이 생기는것도 당연하구요.
혹시 이런일 그동안에도 많이 볼 수 있던 흔한 일이었는지 오유 올비님들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