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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타이틀 음악 들을때마다 아련터져서 찾아다녔었는데...
게시물ID : mabinogi_141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C
추천 : 3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4 14:51:33
C:\Nexon\Mabinogi\mp3

이쪽에 다 있었네요(!)

마탐에서 mp3얘기 나온거 보고 처음 알았어요ㄷㄷ


거기에다 bgm제목까지 적혀있어서 생각보다 맛볼게(?)있네요


플레타 bgm [식후엔 '어흥']
플레타 등장시간이... 밥먹고 나오는 모양이었네요! 아침 점심 저녁ㅋㅋ
..근데 어흥?


나오 등장 시 [잠든 이를 위한 기도]
     대화 시 [흰 사슴 이야기]
잠든 이를 위한 기도는 알겠는데... 흰 사슴 이야기는 뭘까요?


아이라 bgm [책을 키대로 세우고 있지요]
순간 책을 키높이까지 쌓아올린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은 책정리 였습니다!
역시 책은 키높이로 정리해야죠


알렉시나 [꿈을 접어 넣어둔 상자]
접어서 넣어둔다고 하면 포기했다는 뉘앙스도 있지만...
이건 잘 보관해 뒀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알렉시나가 꿈에 관한 얘길 한적이 있나요? 그냥 탐사쪽이 꿈이려나


아르젤라 [먼지 쌓인 책갈피엔 추억이 가득]
제목부터 관록이 묻어나네요... 연령이 연령이시라(...)


브렌다 [꽃의 왈츠]
있는 npc인지도 몰랐는데(..) bgm은 교역파트너랑 똑같은 bgm!!
교역파트너밖에 없어서 다른 파트너도 똑같은지는 모르겠네요...
탈틴에서 의류점을 하고 계신답니다.


일레인 [꿈빛 눈동자의 소녀]
가끔 악기수리하러 찾아가는데...
bgm이 저번에 했던 쿠키텐트하고 같은 bgm이네요!
일레인은 캐릭터를 잘 모르겠어서 제목매치가 잘 안되는데 쿠키마녀하고는 되게 잘 맞는 제목인거같아요
(이벤트라고 대충 있는거 갔다 쓰다니 ㅂㄷㅂㄷ)

쌍둥이인 로레인은 [실수는 애교, 미소는 공짜]
장사 잘할거같네요...


크리스텔 [울리지 않는 그대 마음 속의 종]
아ㅠㅠㅠ 크리스텔 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


쿠시나 [코르 마을의 여신]
아 뭐에요 이거 ㅋㅋㅋ


네일 [물의 요정]
분명 메인 스트림중에... 관련이 있던거같기도 안같기도?


루와이 [끼릉 끼릉 끼르르르]
제목정도는... 말로 해줄 수 있잖아요...


샤일록 [홀로 남겨진 아버지]
ㅠㅠ


트레이시[하! 여자인줄 알았냐?]
속은사람 손

틴 [투구는 건드리지 말아줘]




그 유명한 [망치 끝에 걸린 달빛](...)도 여기 적혀있던거네요 ㅎㅎ
이것저것 재밌는거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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