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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팝콘을 준비합시다.
게시물ID : sisa_721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단은내가해
추천 : 5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4 15:47:36



더민주는 어느때보다 진일보한 정당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분탕치던 사람들 분리수거와

새인물들의 국회 진출.

그리고 전국정당의 위상.

내홍없이 대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된게 가장 고무적이지요.



반대로,

새누리는 비박들의 진박 탄압 및 레임덕의 시작.


암찰스 천정배 박지원 주승용 정동영 김항길

머지않아 사공 많은 궁물호는 산으로 가겠지요.

저 안철수 웃는 얼굴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갇힌, 지역주의에 매달리는 당엔 미래가 없습니다.

더이상 호남 욕하며 우리가 싸울 이유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저들을 지켜보며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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