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어느때보다 진일보한 정당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분탕치던 사람들 분리수거와
새인물들의 국회 진출.
그리고 전국정당의 위상.
내홍없이 대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된게 가장 고무적이지요.
반대로,
새누리는 비박들의 진박 탄압 및 레임덕의 시작.
암찰스 천정배 박지원 주승용 정동영 김항길
머지않아 사공 많은 궁물호는 산으로 가겠지요.
저 안철수 웃는 얼굴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갇힌, 지역주의에 매달리는 당엔 미래가 없습니다.
더이상 호남 욕하며 우리가 싸울 이유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저들을 지켜보며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