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글들 대부분의 올바른 팩트제시와 정당한 비판/수용으로 진보적인 입장에서 참 좋아했는데

왠지 점점 난리가 나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에 최고조로 달아오른것 같구요.

제가 알고있던 오유가 맞는지... 지지하지 않는 후보와 정당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과 지역차별적인 발언 등...

오유인이 선비로 불렸던 이유는 모든 언행을 신중히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과 배려에서 나왔던것 아닌가요.

점점 베오베를 보기가 무섭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로 야당이 우세한 만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비난보단 대안과 해결책 제시로, 사람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