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돼지 주의)오랜만의 근황..
게시물ID : animal_120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깍두기
추천 : 12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3/10 08:41:15
오랜만에 삼식이/삼순이 근황 올립니다.
두녀석다 3주 전에 땅콩 제거 수술을 해서 잠시 동안
의기소침해져 있었으나... 그것은 기우일뿐.. 다시
똥고 발랄해져서.. 새벽에 밥 내놓으라고 집사 눈탱이를
사정없이 갈겨 대고 있습니다. ㅠ.ㅠ

오랜만의 녀석들 근황 갑니다.


집사가 미안해... 으응.. 나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엉... 용서해줘~~~~
그래두 두녀석 다 잘 견뎌줘서 고맙당.~~~ 둘 한번에 수술해서 이번달..나는 말이지 ㅠ.ㅠ
IMG_0487.JPG

IMG_0488.JPG




그래 수술 해도 삼식이 특유의 포즈 어디 가겄냐.. 땅콩이 있거나 없거나.. 벌러덩..
IMG_0492.JPG



엎드렸을때 걸리적 거리는거 없어지니까.. 더 편하지?? 그치???
IMG_0524.JPG




다 낫구 요로코롬 장난두 쳐보구.. 사진 찍는다고 귓방맹이 날리질 않나.. 에휴..
주인이 집사를 너무 구타한다 요즘.. 내가 아무리 지은 죄가 있다고 해도...
IMG_0561.JPG




새초롬한 표정으로 삐진척도 해보고...
IMG_0559.JPG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중생아 어딜 그리 바삐 가느냐...
도를 닭기도 하고...
IMG_0558.JPG






잠은 역시 누워 자야 제맛이지.... 어찌 저리 자는지.. 봐도 봐도 이해가 안되는 구나.
그리고 손은 왜 그렇게 꼭 꺽고 자야 하는것이냐..
IMG_0565.JPG





삼순이 너는 안그러더니..수술하고 변했어..
IMG_0564.JPG
























그리고 마지막으로 퇴근 했는데 집 이래 놓으면.. 밥 진짜 안준다???
피곤한 몸 이끌고 퇴근했는데.. 이러면 나 기운 빠져 ㅠ.ㅠ
그러지 말자 알긋냐???
IMG_0543.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