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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0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뤼.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4/12/20 10:00:52
아뤼군은 초등학교때부터 꽤 친하단 친구가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도 상당히 친했죠.
하지만 고등학교가 갈라지고 나서 자주 왕래가 없었답니다. 결국 소식을 알 수가 없었죠.
그 친구가 꿈에 나왔습니다. 왜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으되 전혀 어색함없이 잘 어울렸습니다. 시간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그 친구가 돈을 모아서 플스2를 샀습니다.(전자 오락기죠)
한참을 재밌게 놀다가 제가 자꾸 이기니 그 친구가 짜증을 내더군요, 서로 조금씩 감정이 상했습니다.
결국은 분에 이기지 못한 친구는 플스로 제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그리고 깼네요.
이...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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