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떤 분의 추억
게시물ID : freeboard_1201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피뉴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1 22:39:35

"고등학교 시절, 고백하겠다고 불러낸 소희에게 차마 말을 못하고 미안하다며 

다시 뒤돌아서서 볼이 빨개진 채로 집으로 뛰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것은 그 때 내 대답을 기대하는 듯한 소희의 표정. 

그 때 용기내어 고백했다면 나는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았을까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