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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와 까미유의 벌레가 같은 종류인 이유
게시물ID : cyphers_120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인은자인해
추천 : 5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2 00:22:08
1. 히카의 능력은 까뮤가 만들었기 때문.
히카는 후천적 능력자, 원래는 일반인이고
까뮤는 비능력자의 능력자화 연구했어요.
히카는 능력을 원했고요.
친구였던 이 둘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진 순간!
당연히 히카는 자진해서 연구에 지원했고,
까뮤는 히카라는 마피아 행동대장이란 튼튼한 실험체에 실험한거죠.
딴 능력이 아니라 왜 벌레? 라고 한다면
일단 까뮤는 실험이지 완성이 아니였기에
여타 다른 발화능력이나 테라듀같은 생소한 능력보다는
가장 잘 알고 가장 익숙한 자기의 능력인 벌레능력을 만들어 보자 한거죠.
이클립스에서도 시뇨리아 광장에서 일어난 폭동에서 죽은 피해자 안에 괴물같은 것들이 있다 했는데
그 괴물이 사실 처음 보는 벌레라면...?!

2. 스킬 셋의 비슷함
어디가 비슷한데? 라고 말하자면,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ㄱ. 평타
손에 벌레를 뭍혀서 까뮤 : 던진다(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히카 : 때린다(근거리로 가서 위험 부담을 안고 때려야 한다)

ㄴ. RC(광충초수, 거미지옥)
해당 위치로 까뮤 : 벌레를 소환해서(적에게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적에게 경직과 데미지를 입힌다
 히카 : 벌레를 투척해서(조준유도 켜도 안맞는 때가 있다)

ㄷ. LR(이면충, 벌방)
자기 주변에 벌레를 방출하여 까뮤 : 아군에게 힐과 적에게 데미지를(아군을 도울때 더욱 적합하다) 입힌다
히카 : 적에게만 데미지를(아군을 돕기에 부적합하다. 백업 아닌 이상)

ㄹ. SL(충각. 힐킥)
자신의 발로 까뮤 : 벌레를 불러일으켜 적을 정확히 해당 위치에(잡기로 연결할 수 있다. 스킬강화중에는 불가) 띄운다
 히카 : 벌레를 발에 뭍혀 적을 뒤로 밀어내어(잡기로 연결할 수 없다. 스킬강화중에는 가능)

ㅁ. SPACE(전환충, 정당부당거래)
자신의 체력을 까뮤 : 회복하고 공격력을 올리고 원거리 스킬들을 강화 시킨다(궁극기가 아니라 일반스킬, 생존에 도움)
    히카 : 소모하고    이동속도를 올린다(자체 홀딩에 체력소모로 생존에 덜 도움)

ㅂ. E(반딧불 교향곡, 불멸자)
까뮤 : 파티의 체력을 즉시 회복시키고 방어력을 올리며 영역내의 아군을 지속적으로 무조건              전원을 회복시킨다(팀 플레이에 적합)
히카 : 지신의          최대치를 낮추고 치명타를         스킬을 강화하며 일시적으로 자신이 죽을경우 혼자서 회복한다
       (개인 플레이에 적합, 조건부 힐, 일반기가 아닌 궁극기로 스킬 강화)

ㅅ. SCROLL(벨라 모르테)
이름이 동일, 벌레를 죽인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면에서 보면 까뮤의 스킬보다는 히카가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억지스럽던 어쨋던, 둘 사이의 스킬간에 연관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어쨋던 자신같은 능력을 원했던 까뮤는 결함제품이라고 판단, 히카를 버리고 더 안정적이고 강려크한 탄야와 내연을 협력을 하게 됩니다

읽기 싫은 여러분을 위한 요약
1. 까뮤가 히카의 벌레를 만들었다
2. 근데 자기가 원한 매커니즘과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다
3. 바호구 귀여워요 바호구.
출처 나의 잡스런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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