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대한 여러 말들이 나옵니다.
너무 위험한 말들도 나오는더군요.
한마디는 꼭 올리고 싶었기에 못하는 엑셀로 통계 정리 좀 했습니다.
고작 9.2% 차이입니다.
호남의 36.8%는 더민주를 지지합니다.
정의당까지 합하면 37.9%가 진정한 범야권을 지지하는 겁니다.
지방 토호들, 구태 정치인들이 조직을 장악한 그곳에서 지지해준 것이 이 만큼입니다.
PK, TK에서의 오랜 기다림과 당선 생각하면 호남을 비난하기는 커녕 고마워하고 미안해 해야합니다.
자만, 조금의 차이, 몰이해... 이런 것들이 이 간극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앞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