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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게시물ID : panic_87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큼빛무지개
추천 : 6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4 2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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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제가 물어 볼께 있는데요.
제가 잘못한 거에요?
아니잖아요
증거가 있어요?
지가 스스로 발 걸고 넘어져서 울고는
외로운 척 하면서 가식떠는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사실 토요일날에
제 친구 한명이랑 화장실 청소였어요.
빨리끝내려고 화장실1번째 칸을 열었는데
안열어졌어요 문은 잠겨있고
안에는 아무소리 안들리는데 걍
위에 물이나 뿌리고 가야겠다 해서
위로 올라갔는데..
죽어있다라고요.
 바로 신고했는데
제가
범인이냐구요
저는
목격자고
제 친구도
증인인데
대체
왜!!!!!!
.
.
.
맞아요.
왕따였어요 근데
제가 가식떠는걸 싫어해서요.
불쌍한 척만하는..
나쁜년..
차라리 목매고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걔 벌 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경찰님..
걔가 자살하건지 아닌건지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구요!
그딴년들 다 죽어버려야 해요
살 가치도 없는 년이였구요.
 
 
 
 
 
 
 
 
 
 
 
 
 
 
 
 
혹시 그애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제가 더 불쌍하죠
 소년원에서1년이나 사는데.
날 힘들게 했는데!
걔는 왜 절 비웃으면서 죽이려하고..
걔 진짜 또라이라고요!
걔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난 하루하루가 고통이었고
당연히 학교도 가기 싫었어
근데
왜!!!!!!!!!
 
진짜 그딴년들은 없어져야해!!!!!!!!!!!!!!!!!!!!
죽일년들....
 
 
 
 
 
 
 
 
.
 
 
 
.
 
 
 
 
더 끔찍하게 죽였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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