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칸트의 정언적 명령..? 순수한 윤리적 동기의 중요성과 "실수" 질문
게시물ID : phil_12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갑잔치
추천 : 0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9 19:29:57
옵션
  • 본인삭제금지
안녕하세요?

제가 철학게에 질문을 올릴 줄이야!
유행이 지났지만 justice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샌델 교수님이 말을 참 똑부러지게 하는게 멋지네요. (웃을때 귀여우심)

칸트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칸트의 주장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일을 했더라도 의도에 이기적인 계산이 깔려있다면 도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도덕..? 과 윤리..? 의 차이는 뭐죠 여튼 moral..)
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무 나쁜 의도 없이 실수로 벌어지는 부정적인 일들을 칸트가 어떻게 평가했는지 궁금합니다.

강의가 끝나가는데 '실수'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것 같지 않아서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정신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도 칸트의 이야기는 난해하네요 ㅠ
그 정언적 명령이라는 것의 예를 스스로 들어보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이성적 판단이 개입되고도 '이기적인' 판단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인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