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스압주의]무비마스 피규어 거의 다 모았어요

가진 카메라라곤 바득바득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아이폰4s의 내장카메라라서

화질구지 주의해주세요....

드디어 현재 발매 된 아이들은 다 모았네요.

아직 발매가 안 되서 빠진 멤버는 아미/마미/리츠코 이렇게 셋이네요.

아무 생각 없이 하나하나가 싸길래 싼 맛에 샀는데요.

다해서 13명이다보니...읔....

일단은 현재 발매된 10명은 다 샀습니다.

하루카, 미키(얘네 둘이 제일 비쌈), 치하야, 야요이, 이오리, 유키호, 아즈사, 타카네

히비키

이렇게 10명은 모았구요.

...계산해보니 남은 3명까지 다 살 돈에 돈 좀 보태면 TVA 블루레이셋 중고로 싼거 살 수 있는 수준;;;

일단 책장에 이렇게 장식해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과 돈과 기술이 된다면 전용 디오라마 장식장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근데 셋다 없음.

만들었다쳐도, 지금 사진 찍힌거 보시면 알겠지만 이쁘게 못 찍어요...

여튼 무비마스 피규어를 책장에 장식해놨더니

제 방은 현재 이런 인외마경이 펼쳐져있습니다.

이 피규어들 사면서 덤으로 산거.

무비마스와 마찬가지로 SQ에서 오락실 경품으로 내놓은 10주년 기념의상 버전입니다. 아직 하루카만 나왔어요.

이것도 다 모으기엔 돈도 돈이지만 공간이 좀....;;

야요이 피규어입니다.

블루레이 패키지의 그림을 그대로 입체화한 시리즈인데요.

아즈사 살 때, 아미아미에 중고로 싸게 올라 왔길래 같이 샀어요.

확실히 이 시리즈가 조형이 전체적으로 잘 뽑혔더라구요.

이오리는 엄청 프리미엄붙었다가 재판되면서 거품이 그나마 빠졌지만

미키는 여전히 무서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