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총에서 '기소권, 수사권 분리' 결정이 나자
대검이 내놓은 단 한줄의 논평.
마치 조폭들이 누군가를 협박할 때
"니들한테 충분히 기회를 준 거 같은데... 유감스러워...
앞으로 일어나는 일은 다 니들 책임인 거 알지?"
하는 스타일의 짧은 논평.
'이제는 말이 필요없다'는 식의... 최종 협박...
검찰은 그 신분이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인데
국회 제1당이 의총에서 결정한 사항을
협박하고 있다.
마치 군부 쿠데타세력이 하는 스타일...
어느 공무원 집단이 이렇게 국회를 협박할 수 있나.
이거만 봐도
한국 검찰은 너무 과도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국민이든 국회든 눈에 보이는 게 없다.
석열이가 괜히 그렇게 마구 난리를 치는 것이 아니다.
검찰이 뒷배에 있으니까 그러는 것.
석열이는 겉보기에는 선거로 당선되었으나
실제로는 '검찰 쿠데타'로 집권한 것.
언론(기레기)과 결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