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5). 오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는데, 제 프사를 보더니 '이게 그 러브라이븐가 뭔가 하는 거냐?'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그냥 인터넷 보다가 알았다고 하네요. 그녀석은 비덕이라 저보고 취향은 존중해줄게, 이러긴 합니다만...어, 음. 버스에서 만난 또 다른 친구(휴덕에 럽라버 아님)는 럽라 얘기를 꺼내니 최근 루머를 얘기하고...킁, 비덕 덕 가릴 것 없이 럽라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さよならへさよなら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당분간은 이 노래만 들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일쿠페스 지금 이벤트는 올콤 돌은 회수 못하고 클리어 돌만 회수하는거로 만족해야겠네요. 요즘은 노랖력이 부족해서 이벤 뛰기가 힘드러욧....
2016년 4월 15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길 빕니다. 뮤즈가 함께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