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찍은 도트를 들이밀며... 안녕하세요! 그러니깐 오늘 아침에 전 일어났더랬죠.
타블렛을 들고 빌찡이 무료로 넣어준 프로그램을 켜고 전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낙서를 시작하면서 어느덧 어린시절 좋아했던 세일러문도 끄적여보고
세일러문 버젼으로 물로리를 그려볼까 하고
러프도 이런 러프한것이 없는 날림 낙서를 시작하였죠
세일러문 좋아옇ㅎㅎㅎㅎㅎ
세일러 카라도 좋공 /ㅁ/
그러다가 친구가 바니바니를 그려달라기에 친구 최애캐인 엘리를 그리면서
네 그것이 시작이었어요.. 내 손마디를 아프게 한 원인!
엘리 말고 마를렌도 다른 친구가 좋아하니 바니 마를렌도 그려보고
이 끝일 줄 알았으나...
쌍광녀신들과 부채안사요루시도 태어납니다.
뭐 레이어를 나눌줄알고 컨젵키와 컨C,V,X는 알지만 그외에 모르는 저는
예전에 포토샵을 쓰려고 하다가 레이어 나눈다는거 외엔 쓸 줄을 몰라서
푹푹묵히고는 지금은 그림프로그램이 그림판 밖에 없네요...
도트도 그림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니는 계속 증식중이긴 합니당..
너무 더우니
귀여운 제 샬럿! 이건 종이와 샤프로 ㅎㅎㅎ
제 사랑스런 아이폰4로 찍었더니 그림이 휘었네요 ㅎㅎ
바니 더 그리면 댓글로 올려야징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