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힘을 고르고 당내화합이 중요할 떄입니다.
야권분열과, 계파갈등, 공천파동, 비례파동 등에서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보듬고 숨을 고를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이해찬이나 정청래는 지금 시점에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문재인님의 대권가도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화합을 해야할 떄입니다.
서로 싸우고 힘들었지만, 더민주에 계신 분들 전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국민을 위해 뭔가를 해보겠다고 모인분들입니다. 지금은 캄다운해야 할 떄입니다.
거기에 정세균보다 더 적임자는 없습니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품이 탁월하고, 여러 계파를 아우릅니다. 호남의 지지를 되찾기에도 지지도와 이미지가 매우 좋습니다.
다선현역의원이기도 하며, 어느때 보다 시끄러웠던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조용히 할몫 다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컷오프 등으로 정세균계가 다 짤려 나갈 때도 조용히 당내 분란 한번 안일으킨 분입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정세균보다 더 좋은 카드는 없다고 봅니다. 대선까지 정세균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