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화사한 화장을 좋아해서
매번 핑크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했거든요.
디올 퍼펙트파운데이션이나
이니스프리 핑크핑크한 파운데이션
색감은 예쁜 데, 워낙 오후되면 다크닝이 심하길래ㅠ
뷰게에서 어설프게 들은 정보로
제얼굴에 맞는 옐로우베이스 제품들을 이제 바르긴 했더니
자연스럽긴 한데ㅠ 왠지 얼굴 색이 어두워보이고ㅠ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흑색?!같은 얼굴이 되더라구요ㅠㅠ
파운데이션은 질러놓은 게 많아서
수정용으로 요즘 새로나온 킬커버 그걸 써보려고 하는데
린넨은 핑크핑크하고
그 다음 호수는 약간 옐로 베이스라
둘 중 어떤 걸 써야 할 지 고민이라 여쭤보아요ㅠㅠ
참고로, 선크림이 문제인가 해서,뷰게에서 추천받은 스킨푸드 제품을 썼는데
확씰히 예전에 쓰던 선크림보다는 파데 지속력은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제 원래 얼굴색이 노란끼가 도는데
또, 어느부분은 가끔 홍조도 돌고 그래서ㅠ
예전에 어디 컬러 진단 받을 땐, 가을웜이라고 해서
그 분이 추천해준 제품들만 썼는데, 굉장히 안 맞았어요ㅠㅠㅠ
그 날 아무래도 비가 와서 어두운 날이라
진단이 잘 못 된 거 같아요ㅠㅠㅠ
아무튼, 어떤 베이스가 좀 더 나 화장해서 화사하지? 하고, 지속력이 좀 더 나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