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은 해주겠어...


근데 정말...가슴 아픈 이별을 하면서...


이런 글 쓸 정신이 있어..??

힘내세요..! ↑정말 아프면.. 아픈줄 모르니까요..

괜히 안슬퍼 보이려 노력하지마요

슬프면 울고

아프면 우는게

당연한건데...

괜한 자존심에 안아픈척 안힘든척하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울어버리고 털어버리세요

기쁘다 베스트 보내버리자!

여자친구한테 왜 헤어지자 하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남자답게 느껴지지않고 동생이나 친구같이 느껴 진다고하네요....휴..... 제가 뭘 잘못했길래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여자가 이런 말을 하면 붙잡아도 소용없는거겠죠??

감사합니다... 답변도 감사드리구요 위로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하 ... 술한잔마시고 잠이나 자야겠네요 ㅠㅠ...

나중에 더 좋은 여자가 생기면 이 글을 지우게 될지어다..

1 글쓴이님이 남자로 느껴지지않는다는데

잡는다고 되겠습니까

그냥.. 포기하시구

새출발..아니 그 새로운 여자친구분을 만나세요

능력되시면요

정말 잡고 싶다면....

자존심 다 버리고 한번 잡아 보시길.


그래도 안된다면 어렵겠지만 정말 쿨하게 돌아설것.


돌아설때...쓸데없이 욕같은거 하지말고..ㅋㅋ

그냥....너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상황이 이러니 ... 이만 포기한다는 느낌 나게..돌아설것


그리고 기다릴것.


마음 아프겠고...미치겠지만 그냥 기다릴것.


기다리는중...돌아오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른사람이....둘중에 하나에게 생긴다면 그때 진정 포기할것.


마냥 매달리고..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수시로 연락하고...


그래봤자 여자는 질릴뿐.....


반말로 찍찍 거렸지만 내말을 들을것....

3월 14일에 다시 사귀자고하면 반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