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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황당한 새 비대위원
게시물ID : sisa_723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드마삼바바
추천 : 19/3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4/15 11:57:34
더민주 황당한 새비대위원들
이종걸, 김한길, 정동영계 
진영, 김종인계, 새누리출신 
양승조, 손학규계 
정성호, 문재인 흔들기 <통합행동> 8인 중 한명으로 박영선계 
김현미, 86그룹 이분 친문재인이라기 보단 친이인영임 
이개호, 손학규계

주류배제, 전형적인 문재인, 이해찬 고립인사입니다.

차기 당대표가 유력한 이해찬의 복당을 막고

원내대표, 지역당협위원장 임명을 통한 당대표, 당대선주자에서 비주류들이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임.

지금 김종인은 자신의 주도로 새로운 비대위를 만들려 합니다. 

그 비대위로 당 지역위원장을 임명하려합니다 

자기 사람으로 지역위원장을 임명하면 당대표선거, 지역 단체장, 대선주자선거까지 자기 사람으로 꽂을 수 있습니다. 

김종인은 선출직이 아니고 어디까지 임시직입니다. 

김종인은 선거 내내 문재인을 견제하고 흔들었습니다. 

김종인은 당내 세력이 전무합니다. 

그렇다고 주류와 손잡진 않을 겁니다. 

공천과정에서 정청래, 이해찬을 짜른 것을 자르고 비대위에 이미 비주류들로 채웠습니다. 

역사적으로 생각하면 미국에서 돌아온 이승만이 임정 김구를 견제하기 위해 

친일파와 손잡는 것과 유사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김종인은 아주 위험한 사람입니다.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김종인의 역할은 선거까지고 선거가 끝났으니 새로운 비대위를 본인이 구성하면 안됍다. 

지금 문재인을 흔들던 통합행동 8인 중 정장선을 제외하고 다 원내로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김종인과 비대위를 접수한 뒤 먼저 원내대표를 가질 것입니다.  

하루 빨리 이해찬의원을 복당시키고 전당대회도 준비하고 늦어도 연말까지 당을 대선체제로 정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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