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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준석의 말을 곱씹어 봅시다...
게시물ID : sisa_1202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20 1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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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분들은 평생을 신체적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그런 장애는 누구나 언제든 닥칠수 있는 현실이 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시위를 할때 그 잠깐의 불편함을 볼모라 말하고 평생을 불편함을 안고 살아야 할 장애인분들에게 민폐라며 가슴에 비수를 날려야 하겠습니까? 

전 이준석이 저런 발언을 할때 환자들의 불편을 볼모로 의사들이 의료 파업할땐 무슨 말을 했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런대 그 어떤 반대도 한적이 없더군요

오히려 이준석은 의사들이 요구하는 수술실cctv 설치 보류입장이나 내며 그들의 편에 섰었습니다

즉...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꼬리나 흔드는 개 ㅅㄲ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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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곱씹어 보며 멀쩡한 몽뚱이를 가지고서도 이 나라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분들을 손가락질이나 하던 이 사회의 이기적인 모습을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그런 이기적인 태도는 결국 본인들에게 언젠가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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