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토착왜구들이 한국인들을 개돼지로 보는 이유 요약
게시물ID : sisa_1202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7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4/20 13:37:56

 

 

 

 

일본은 근세 이전까지 사무라이들의 공포통치가 천년 넘는 오랜세월 계속됨.


사무라이들은 일반인들에게 살인,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



부레이우치(無札討:무례토)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무라이에게 무례하면 그 사무라이에게 무슨 짓을 당해도 좋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사무라이들은 일반인들을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하고도 

"그 자가 나에게 무례해서 (예의 없이 굴어서) 그랬다"고 하면 그만이었다.


우두머리 사무라이는 부하 사무라이들의 충성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주는 힘이었기 때문에 

부하 사무라이들이 일반인들에게 무슨 짓을 해도 처벌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은 오랜세월 사무라이들의 살인, 강도, 강간 등 중범죄가 일상적으로 난무하는 

어둠의 시대였고


일본 일반인들은 '강자'들을 기분나쁘게 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감정을 극히 숨기는 습성이 생기게 되었고


'강자에게는 알아서 기어야 한다'는 풍조가 너무나 만연하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가토(加藤淸正)의 좌선봉장으로 왔던 사야가(沙也加)는 

조선에 투항하여 조선을 위해 공을 세웠고

임금으로부터 김충선(金忠善)이라는 성과 이름까지 상으로 받았는데  


그가 조선에 투항한 이유를 스스로 밝힌 것이 

"군자의 나라인 조선에서 살고싶다"는 것.

 


당시 일본의 약육강식 상황의 비참한 현실에 비하면 

조선은 '군자의 나라'라 생각했을 것이다.




아직도 일본의 정치인 등 '강자'들은 

일본 일반인들을 개돼지로 보는 면 강하고 

 

 

 


이런 습성에 물든 것이

한국내 토착왜구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