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4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22.8%는 20대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가장 큰 판단 기준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 이어 소속정당(18.1%),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3.0%), 양당이 싫어서(10%), 언론보도(6.6%), 호남 홀대와 친노 패권(4.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대총선 후보 결정 판단기준> 1위~22.8%박근혜대통령 2위~18.1%소속정당 3위~13%문재인 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