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강 생각나는 것만 해서 이정도. 성추행 한번도 안당해본 여자는 한국에 진짜 없을듯. 수치스러우니까 아무 말도 안할뿐. 자는데 갑자기 이 중에 하나 관련된 꿈 꿔서 기분 레알 더러워서 새벽에 일찍 깸.. 근데 진짜 자기보호본능? 이런게 있는게 이게 나쁜 일이고 성추행당한거라는걸 어렴풋이 깨달은 순간 내 기억속에서 지워져서 아예 기억안나다가 어느 순간 그 비슷한 일을 보다가 갑자기 문득 떠오름...
아 진짜 쓰다보니까 다시 되살아나면서 또 열받네 아오 진짜 그 ㅅㄲ들 다 잘라버리고싶네. 그렇다고 남자친구나 오빠, 아빠한테도 말못하고 그 시풋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