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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트코인★
추천 : 4/4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2/04/21 14:57:29
사실 뭐 방송인이 자기의 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를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진짜인지 몰랐는지 본인도 몰랐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참...딱 보는 순간 "아 짜장이가 내 이미지를 엎고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구나" 하는 판단은 스스로 서지 않았던걸까요. 소소하게나마 반발을 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권력이라는게 무섭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제 조카는 티비 보는걸 좋아하는데 어제는 선을 뽑아버리더라고요. 당분간 전 방송 보이콧 한다고. 언론은 아직도 서민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고 있다고요. 저도 공감은 했지만 해줄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5년...이제 시작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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