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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타임ing★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5 16:33:21
황혼보다도 어두운 자여 피의 흐름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에 묻힌 위대한 너의 이름에 걸고 나 여기에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앞에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그대와 내가 힘을 합쳐 그 위대한 파멸의 힘을 가져다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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