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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현상에 다른 시각 다른 판단
게시물ID : sisa_724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18:11:58
부산대구에서 100프로 빨갱이 새누리 당선될 때
무개념 무상삭 나라 팔아먹어도 찍을 콘크리트, 대한민국 망하게 할 한심한 지역으로 욕 먹는게 당연
그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 중 2번 찍은 이들은 욕 먹어도 싸다고 감수

호남에서 100프로 국민의당 당선될 때는
지역 낙후로 잘 살려고, 더불어 심판하려고, 전략적 투표, 누굴 찍든 개인의 권리라고 까방권...
그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 욕하지마라 배고프다 잘 살고 싶다며 반발

왜죠?

결과가 국민의당이 싹쓸이 하다싶이 했더라도, 정당별로 득표율 보면 
광주의 경우, 4-6아 국민의당에 찍으면 2-3은 더불어에 표를 주셨네요. 
부산에도 5-6이 새누리 찍을 때 더불어에도 꾸준이 3-4 나옵니다. 
두 지역 모두 현상이 비슷합니다.

이런 생각 들지 않으십니까?
서쪽에 살든 동쪽에 살든 사람 사는거 생각하는거 비슷하고 나이가 들수록 종편은 가까이, 그외 언론이나 정보와는 멀다는 것
그리고 그럴수록, 잘하든 못하든 유명세 있는 이와 유명세를 가진 당과 관련된 이들을 향해 묻지마 투표를 한다는 것

이번 선거와 호남 상황을 보면서
뽑는 사람, 지지하는 정당아 다를 뿐 묻지마 콘크리트는 동쪽 뿐만 아니라 서쪽에도 존재한다는 거죠.

합리적 선택? 잘 살기 위한 선택? 더불어 심판을 위한 선택?
하나라도 이치가 들어맞는게 있나요?

특히 더불어 심판, 섭섭해서, 제대로 안해서, 능력없는 비실이들 이름도 없는 후보들만 내놓고 유세도 안 하면서 그래서 안 뽑아준다..
재대로 안하고 섭섭하게 하고 능력없어 지역 기번 빨대꼽았던 이들이, 3번 간판 바꿔달고 나왔는데 그대로 뽑았으니
말이 안되잖아요.

잘 살고 싶어서 녹색 뽑았다.
뽑은 후보들 과거가 더불어고, 그 후보들 과거가 그 지역 국회의원이었고, 그때도 발전 못 시켰는데
더 축소되어 힘도 돈도 1,2당 보다 없고, 중앙에서 밀려나가서 지역에 뻘대꼽은 이들인데..
잘 살게 해줄까요? 

대구는 못살고 싶어서 새누리가 계속 뽑히나..
지스타 영화제 삽질하는 서병수 보면서도 정신못차리고 여전히 새누리 뽑는 부산은?

애초에 정의를 위한 선택, 민주주의를 위한 선택, 그런거 없었다고 봅니다. 
호남에서 문재인을 지지했었다?
당연히 내가 뽑은 국회의원들이 속한 당에서 나온 후보니꺼 지지하죠.
새누리 뽑는 대구부산에서 박근혜 지지하듯이요. 여긴 좀 더 믿도끝도 없이 믿어서 문제긴 하지만..


왜 한쪽은 욕 먹고 비합리적 노예들이 되고, 한쪽은 이성적 판단, 개인의 자유가 되는것인가요?
우리..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 봐바요.
그래서 서로 서운한 감정 들 이유도 없고, 비난하고 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서운한 감정들고 화가나는 사람들이 애초에 당사자 입장과는 상관없이 잘못된 시각으로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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