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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10년이면 세상이 저절로 어마어마하게 바뀐다. - 4050
게시물ID : sisa_120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12
조회수 : 145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2/04/23 14:57:46

 

 

 

 

 



물론 어느 나이대든지

사람마다 그 경향이 다 다르고 

아래 이야기는 대체적인 (확률적인) 것이며 

개인으로 보면 사람마다 다 다름.

 




석열이는 60대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그래도 겨우 0.7% 차.)

그게 없었으면 석열이 지지율은 반토막.

 

왜 60대 이상이 석열이를 많이 찍었나.

대형언론만 주로 보기 때문. 

그래서 기레기들에게 많이 속는다.

 

 

 


  4050세대가 석열이를 제일 반대하고 

민주, 개혁 성향이 가장 강하다.



온라인이 대중에 보편화 된 것이 

2000년도를 전후해서인데 

(21세기 시작할 무렵)


지금의 4050은 

당시 2030 세대였고

젊은 시절부터 이미 온라인을 폭발적으로 사용.


그래서 대형언론에 휘둘리는 면이 적고

온라인에서의 쌍방향 소통에 익숙하다.



그리고 4050은  

1987년 5공이 무너질 때

1020세대였다.


아직 어린 나이에 이미 

국민들에 의해서 독재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고 참여도 했다.


당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선 것은 20대.



일부 종북 성향인 경우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보편타당함(보편선)을 추구하는 경향이었다.


 

지금의 4050세대는 아직 어린 시절부터 

국민주권이 국민들 스스로에 의해서 실현, 성공되는 것을 보았고 

스스로 참여도 많이 했으며 


2000년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시대에도 앞장섰고 쌍방향 소통문화에도 선두에 섰다. 



이러니 보편타당한, 보편선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도 강하고 

외세의 부당한 간섭, 특히 토착왜구를 싫어한다.


한국을 '진정한 독립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강하다.



4050세대와 2030의 긍정적인 만남의 한 경우가 

방탄소년단.

 

방시혁 대표와 방탄 멤버들의 케미.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 중의 하나일 것인데


더 이상 외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4050의 지원이  

2030의 비상에도 큰 힘이 될 것.



앞으로 10년 후


지금의 4050은 5060이 된다.


한국의 인구구조 자체가 많이 바뀌고 


기레기들은 많이 무너질 수밖에 없으며 


한국사회는 많이 바뀔 수밖에 없다.




 10년 후면 아마도 일본이 폭삭 망해있을 것이며 


한국은 대략 세계 5위 안에는 든다는 국가 위상일 것으로 예상. 


    


석열이는 스스로 조기사퇴하고

올가을에 조기대선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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