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가도 아닌 사람이 법률사무소 간판 걸고 있는 곳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막대한 보수를 받았는지 검증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죠. 그런데 영업비밀이니 곤란하다?
공직이 세컨잡이고 메인은 공직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는 로비스트 같아보이는 작자를 또 공직에, 그것도 총리에 앉힌다?
이건 무조건 낙마시켜야 합니다. 한동훈 지명하면서 윤 정권은 선전포고를 한 것과 다름 없는데 총리 후보자도 시류에 편승했는지 국민들 무시하는 이딴 태도를 취한다? 이번 국회의 임기가 남아있는 동안엔 최대한 싸워야죠. 아니면 직무유기입니다.
윤씨가 지명한 것들 장관 시키느니 그냥 다 공석으로 두고 영혼없다는 관료들이 관성대로 나라 돌리는 게 더 나아보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