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돌아와요 아저씨 다 보고..
게시물ID : drama_44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덕동주민
추천 : 11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16 02:24:46
옵션
  • 창작글
와.. 와.. 이전에 시크릿 가든 보다 무거우면서 잔잔하네요

먼저 각자 배역을 너무 잘해주셔서 ㅠㅠㅠ 특히 홍난이 역활하신분 ㅠㅠㅠ 넘나 잘 소화하는 연기
제가 서른 넘어서 여성분에게 감정 몰입하기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비.. 정제훈씨였던가요? 
이전에 워쇼스키 자매(!)가 만든 액션영화 연기만 봤는데 여기서는 깜짝 놀랬습니다.. 막 이제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나오던지 전혀 실망하지 않고 시청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배역 분들도 자기 역활에서 아주아주 좋은 모습보여줘서
요란한 연출 분위기가 연기로 극복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모처럼 재미있고 즐겁고 슬프고 행복하게 보던 드라마가 이렇게 끝나니 안타깝습니다.. 
좀 더 사람들에게 관심도 받아서 15회? 홍난이 생일 CG 말고 초반에 나왔던 불꽃놀이 정도는 해줬으면 했는데.. 킁..
이거 끝나고 다음주는 뭐가 할지.. 사극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럼 이만 뿅..


출처 it'Me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