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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에게 보낸 줄기세포수사 반박자료(펌)
게시물ID : sisa_19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가주망
추천 : 15/8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1/26 16:40:34
검찰총장에게 보낸 줄기세포수사 반박자료(펌)  
 
     등록 : 싹쓸이   조회 : 908  점수 : 280  날짜 : 2006년1월26일 16시10분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
바람의 뒷모습이고 싶다.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
그리고 살고 싶다
길 위에 떠 있는 하늘, 어디엔가
그리운 얼굴이 숨어 있다.
깃털처럼 가볍게 만나는
신의 모습이
인간의 소리들로 지쳐 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앞세우고
알타이 산맥을 넘어
약속의 땅에 동굴을 파던 때무터
끈질기게 이어져 오던 사랑의 땅
눈물의 땅에서, 이제는
바다처럼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고 싶다.
맑은 눈으로 이 땅을 지켜야지.


- 서정윤 - 

검찰총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윗 시 내용이 바로 지금 황박사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즈메디에 줄기세포가 없다는 검찰수사발표에 대한
반박자료로 아래내용을 보내드립니다.
과연 줄기세포없이 줄기세포특허를 낼수 있었으며,
줄기세포가 과연 황박사팀이 밤잠안자고 만들어낸 배반포없이
가능했겠습니까? 어린애들이 생각해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고
누가 국민과 검찰을 우롱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검찰이 청와대와 법무부소속인지 알고 있지만, 
설령 청와대가 황박사를 포기하고 
황우석죽이기로 결정하여 
검찰에 압력을 넣더라도 굴하지마시고
당당히 객관적이고 중립자세로 
명명백백한 수사가 되도록 바라겠습니다.
국민은 이미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수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검찰이 진정한 국민의 
검찰로 태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양심을 
황박사사태수사를 통하여 바로 세워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약 근거없이 황우석죽이기수사로 나간다면 
국민은 검찰총장퇴진운동까지 불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정한 수사를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그럼 수고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2006.1.26.윤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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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없다는 검찰수사발표에 대한 반박자료]

검찰은 줄기세포의 원천으로써 황박사팀이 개발하여
노성일팀에게 제공했다는 101분량의 배반포의 출처를 명확히수사해야 한다.

[검찰수사문제반박자료1:줄기세포없다던 사람이 어찌 줄기세포특허를 낼수 있나?]

발명의 명칭 :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 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
구분 : 출원
등록(출원)국가명 : 세계
등록(출원)인 : 노성일
등록(출원)일 : 2003. 12.30
등록(출원)번호 : PCT/KRO3/02899
근거주소 : http://www.stem.or.kr/result/index.asp?subg=patent&psid=4&pro=&gubun=&T1_gubun=


이 특허는 바로 2004 사이언스 논문의 핵심 내용이로군요.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체세포 핵을 이식한 난자.....
한 여성의 난자에서 핵을 빼내고 바로 
동일한 여성의 체세포 핵을 이식한 것을 말합니다.
황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발표내용이 바로 이것이었지요.
노성일이 정말로 이것을 성공했다면 
그것은 여성들만을 위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이미 만들어졌다는 얘기이며,
따라서 세계 의료시장의 절반은 이미 확보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여자들은 자기 난자에다가 자기 체세포 핵 집어넣어서 줄기세포 만들어내면
DNA도 완전히 일치하는 맞춤형 줄기세포인데다가 면역거부반응도 전혀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전세계 의료시장에서 여성 의료시장은 이미 석권했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이것만 해도 엄청난 거죠. 우리나라 자자손손 먹고살 걱정 없어지는 겁니다.
정작 황교수의 작품은 엉뚱하게도 <처녀생식>이라는 실패작(?)이었고,
그 때문에 황교수는 2004년 논문까지도 조작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썼는데,
노성일은 황교수가 실패했던 <자가 체세포 핵이식>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배반포 단계를 넘어 줄기세포로까지 배양시켰고,
더 나아가 신경세포로까지 분화시켰다는 얘기로군요.
그래서 이걸 특허출원했다는 얘기로군요.
노성일의 이 특허 자체가 가짜이거나....
노성일이가 황교수의 <자가 체세포 핵이식 줄기세포>를 훔쳤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노성일이야말로 노벨상에 걸맞는 
세계최고의 업적을 일궈낸 최고 과학자인 셈이지요.
노성일씨...
그 <자가 체세포 핵이식>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미즈메디 병원에서 만들었습니까?
핵이식 작업은 누가 성공시켰습니까? 
미즈메디 병원에서 직접 하셨습니까?
핵이식 이후에 배반포까지는 누가 만들어줬습니까? 
미즈메디 병원에서 직접 하셨습니까?
배반포 이후에 줄기세포주까지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미즈메디 병원에서 직접 하셨습니까?
줄기세포주에서 신경세포까지 분화시키는 작업은 누가 성공시켰습니까?
그것도 미즈메디 병원에서 직접 하셨습니까?
노성일 씨 단독으로 출원한 특허인걸 보니, 
황교수하고는 전혀 상관 없이 진행된 성과였나봐요?
2003년 12월에 출원하셨다니.....
이미 황교수가 2004 사이언스 논문 발표하기도 전에 
벌써 신경세포 분화단계까지 멀찌감치 성공해 두셨던 모양인데....
거 웬만하면 사이언스 논문도 직접 발표하시지 그랬어요?
본인이 다 만들어놓고 다 성공했는데, 왜 황교수한테 때늦은 연구 하도록 버려두고
논문발표도 뒤늦게 황교수가 하도록 냅두셨나요?
2003년의 당신의 특허가 사실이라면 세계 생명공학계의 최고 선두주자는
새튼도 아니고, 황우석도 아닌......노성일....바로 당신이지 않습니까?
앗....그런데 최근에는 참 이상한 말을 하셨더군요.
"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건 본적이 없다"
당신이 2003년 특허에서 만들어낸 자가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눈감고 만들었나보죠?
본적이 없다고 하니 말입니다.  

================

[검찰수사문제반박자료2:배반포기술없이 문신용이 줄기세포를 가질수 있나?]

줄기세포36종을 소유하고있으면서
국내에서는 황우석죽이기에 동참하는 차원의
줄기세포연구실용불가능성을 말하면서
정작 미국에서는 줄기세포기술을 소개하는데
열정을 쏟으면서 미국의 전격영입된 문신용의 위선과 이중성........

BRIC이란 사이트에서 문신용교수가 한 기자와의 인터뷰 동영상에서 
배아줄기세포 36 종을 자신의 연구소에 있다고 확실히 말했으며, 
성급한 향간의 연구자라고 칭했습니다. 
문교수가 가진 배아줄기세포,누가 배반포기성립 이후에 만든 줄기세포입니까? 
문신용이가 가지고 있는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4년 선배 문신용교수는 분명히 배가 아팠다는 뚜렸한 증거가 
인터뷰 동영상에서 나오거든요. 정치적성향의 연구자라 빗대어서 말했습니다. 
자기는 스승으로부터 내실을 기하는 교육을 철저히 이어받았음을 넌지시 말하고 있습니다. 
I LOVE 황우석 까페의,<이기동>의 닉네임으로도 글을 올렸습니다. 
첨부한 파일은 <브릭이 만난사람들> 이란 귀하의 최대의 내부의 적, 
즉 성경애 나오는 다윗왕을 괴롭히는 사울왕 같은 처지의 문신용 선배입니다. 
1번은 배아줄기새포 36종 갖고 있다. 
<2>번 동영상은 황박사님를 넌지시 확실하게 꼬집는 부분이 나옵니다. 
꼭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이 난관을 신앙의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한국이니 대한민국이니 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지구촌 세상 온 인류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역사에 길이 길이 빛나는 노벨상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만인소망교회 
2006년 1월 21일 새벽 3시에..............안일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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