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렵게 인턴사원이되어서 바쁜나날을 보내고있는 20대후반 남성입니다
동료인턴사원들끼리 조편성을 했는데 처음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고자 대화를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글쎄 조원들이 저를 조장으로 뽑아버린겁니다..
저는 사람들 리드하는 부분이 약해요
강한척 아무렇지않은척 "허허..제가하죠..ㅎ" 하지만 굉장히 소심하고 막 두근거리는데 분위기상 수락을 해버렸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에 회식을 하기로 했는데 제가 서울지리도 잘모르고 대충 어떤 자리에서 무엇을 먹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여자분들이 좀 있구요 회사는 서울역근처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회비는 얼마나 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리더가 해야할 부분을 뭐가있을까요
일단 오늘 고민은 여기까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