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25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나운★
추천 : 0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6 12:12:06
밑에 고운의 경우 발해고씨가 아니라 고구려계가 맞습니다 사서에 고구려지속이라 나와있으니..
다만 북제의 실질절인 창업자가 된 고환의 경우 좀 애매한데 발해고씨라고만 되어있죠. 그래서 고구려계인데 당시 명문가인 발해고씨를 사칭한게 아니냐는 설도 있는데...
물론 북제의 황실 고씨가 고구려계라고 해서 민족주의적인 접근은 지양해야겠습니다만 만약 정말 고구려계였다면 북제와 고구려간 미묘한 기류가 흐르지 않았을런지... 어차피 북제가 고구려에 별다른 친밀감을 느끼거나 계승의식을 갖지는 않았지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