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과의 잘못된 만남 채홍덕 감독이 전부인 이상은을 처음 만난 것은 2006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쯤 한양아파트로 이사 온 이상은은 학원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는 입시강사였다. 채 감독이 202호, 이상은은 201호에 사는 옆 집 남자, 옆 집 여자였다.
처음에는 복도를 오다가다 몇 번 마주친 정도에 그쳤다. 그러다 2008년 10월쯤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다. 이상은에게 보내 진 택배가 채 감독에게 잘 못 배송되는 일이 생긴 것이다.
// 고 채홍덕 감독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살인교사범 이상은에게 엄벌이 내려지도록 '무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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