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애견카페 흐뭇했던 썰
게시물ID : freeboard_1202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6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22 23:56:02
옵션
  • 외부펌금지
요즘 애견카페 자주가는데요.
오늘은 저랑 젤 재밌게 놀았던 8살 꼬마손님이
골든리트리버 에반이를 대리고 왔는데요.
  
"이모 개리(저희개이름)이뻐요" 
"왜??ㅎㅎ" 
"작고 착해서요!!"
"개리가 작아?? 큰건데??"
"저희 에반이는 커서 안아줄 수가 없잖아요!!
개리는 안아줄 수 있어요!!!!!"  

큰개를 키워서 그런지 11키로 나가는 중형견인
저희 개가 작아서 예쁘다고 계속 안아주고 놀았어요.
저희개도 잘 따르더라구요.
  
어리지만 강아지 놀아줄 줄 알던
꼬마친구 또 만나고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