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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안녕하세요. 집나눔 6번째 글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05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리마린
추천 : 5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6 14:08:39
안녕하세요^^
집 나눔 6번째 글입니다.
늘 새롭게 글 작성하여 새롭고 다양한 플랜으로 글 작성하고 싶으나 생각외로 많은 의견을 얻고 공유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많은 의견이나 생각이 공유된다면, 그리고 이 일이 조금이라도 진행되는 사항이 생긴다면 적극반영하여 새롭고 더 많은 분들이 관심같고 도움 같이 할수 있도록 내용작성할께요^^;
많은 의견부탁드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토요일이나 오유분들 데이트(?)도 가시고, 하실꺼 같아서 많은 의견 얻기 쉽지 않을 꺼란 생각들긴 하는데....그래도 많은 의견과 생각 같이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하 이전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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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거주하고 있는 31살 남자 아이 입니다.
 
오늘은 복사 붙여넣기가 아니라 아예 새롭게, 그리고 좀더 자세하게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칭 오유 쉐어하우스를 만들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제 명의로 된 집(빌라 반지하 1개 호)이 하나 있습니다. 한 5천?6천만원 정도 하지 않았었나....하네요. 9천이었나...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 집에는 현재 아무도 거주하고 있지 않고, 공실이 된지는 약 5년?6년? 정도 되었습니다.
 
2010년 정도 까지는 제가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었고, 이 후엔 쭈욱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집은 약 5~6년 정도 이상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며 매매나 세를 받을 계획도 일절 없습니다.
 
오랜기간동안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지라 집상태는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벽지며 장판이며 성한건 하나도 없고 곰팡이에 위에서 물이 새는건지...아니면 창문으로 빗물이 들어온건지 암튼 집 상태는 엉망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암튼 최소 5년 이상은 거래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고, 그냥 나중에 재계발이나 되라~ 하고 멍때리면서 잊고 있던 집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뜩....이 집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요 몇일 계속 같은 내용의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있었네요^^;
 
위치는 시흥시 대야동이며 간단하게 지도를 찍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유 쉐어하우스1.png
 
 
그리고 강남까지의 거리 입니다.
오유 쉐어하우스.png
 
 
최단거리로는 25키로 정도 될텐데 추천을 저길로 해주시네요^^;
 
아무튼 위치는 위와 같고 자세한 주소는 진행상황에 따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대한 어떠한 근저당이라던지, 밀린세금이라던지 일체 없으니 그런 부분 또한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하나의 캠페인을 조성하고 싶다 입니다.
 
그래서 여러사람들의 작은 도움을 하나하나 합쳐 예전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같은 가칭 오유 쉐어하우스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즉, 제가 제공한 저 집을 저희가 힘을 모아 같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고 그 집에 집값으로 고민하고 있는, 정말 지금 당장 상황이 좋지 않아 당장 살집에 대해 걱정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거주할수 있도록 하는거 어떨까 입니다.
 
2년씩 총 4~5회동안 개인, 가족에게 보증금X, 월세X로 거주할수 있게 한다거나, 아니면 1년씩 7~8회 개인, 가족에게 같은 조건으로 거주할수 있게 하여 저희가 하나하나 모은 작은 도움이 큰 희망으로 바뀌게 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모으는 방법은 뭐 정말 너무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깐...누구라도 같이 참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은 분들께 다양한 의견듣고,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진행하고 싶고, 또 진행한다면 사이트 및 운영자님께도 절대 좋지 않은 어떤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1살 평범한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이런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인해 금전적인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도 단 1%도 없습니다.
 
특히 엉망인 집을 꽁짜로 수리받으려고 하는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위 캠페인을 진행하고, 또 그런 마음이기 때문에 오유 운영자님께 쪽지도 보내고, 카톡으로 회신도 받았습니다.
 
또, 집 상태가 너무 엉망이라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캠페인이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여러사람들의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합쳐서 어떤 한 사람에게 큰 희망이 된다면 아주 보람찬 일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위 구상하고 있는 그림은 절대 완성된 그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의견과 관심을 통해서 저희 같이 그림을 완성시켰으면 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워낙 없어서 두서없이, 또 시간 쪼개서 글 읽어 주시는 걸텐데 이렇게 요약도 없는 글 남기게 되서 죄송합니다.
 
좋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으며,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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