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 개인적으로
"개나 소나 국회의원 다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두 명이 있습니다.
인물에 따라서
"야 저 사람은 국회의원 할만하다. 능력으로 보나, 됨됨이로 보나"와 같은 유형도 있고,
"야 저 놈은 저렇게 악랄하고 약아 빠져서 국회의원까지 하는구나"와 같은 유형도 있고,
"저런 인간도 국회의원 하는데, 나도 운만 좋으면 국회의원 하는건데"와 같은 유형도 있죠.
제가 말하는 두 명은 마지막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명은 이쟈스민, 그리고 또 한 명은 이떨이 아니 이철희입니다.
솔직히 급으로 따지면 이쟈스민이 거의 안드로메다급이라 이철희에게 약간 미안하긴 하지만
이철희도 솔직히 어떻게 비례를 달고
그것도 높은 순위로 달아 국회의원까지 하게 되는지 전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