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연예]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한국에서 맞선을 본다.
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리켈메는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한국 남성과 맞선을 본다. 리켈메는 실제로 선우 회원 남성과 만남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켈메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고 열광적으로 거리 응원을 했다. 당시 이 모습이 외신을 통해 전세계에 타전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관심이 집중됐다.
리켈메는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파라과이 응원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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