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김종인은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2MB를 대통령으로 뽑을 때 사람들은 말했죠 '전과가 있으면 어떠나? 경제만 살려주면 된다"

결과는 어땠습니까? 경제 살아났습니까?

 

지금 같은 논리로 김종인이 대표가 못될 이유가 없다하며 옹호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기사 제목이 어떻습니까? "총선 대승하고 세월호 추모 잊은 더민주"라고 뜹니다.

추모식에 당차원의 참석은 없다고 나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당대표로서 할 말이라고 생각됩니까?

 

국민의 아픔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야당대표가 어디있습니까?

 

경제만 살리면 다입니까?

 

경제 살릴 능력만 있으면 당대표해야 합니까?

 

당대표는 철학, 신념, 비젼, 양심 등 인격과 인품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아픔을 모르는 정치인은 당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