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초반에 살빼겠다고 다게를 매우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표준체중 딱 만들고 나니까 뭔가 설렁설렁해지고 다게 발길도 끊으면서 다이어트 중단을 했었어요.. 확실히 다이어트할때의 습관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처럼 무식하게 먹지는 않아서 몸무게는 아직 거의 안 변하고 있는데 확실히 음식 안가리고 먹고 야식도 많이 하니까 지방이 엄청 늘었어요 왜 다들 몸무게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지 경험으로 깨달았네요..ㅋㅋㅋㅋ..... 뱃살..어쩔거... 저번에 할땐 몸무게 줄이겠다고 유산소 위주로했지만 이번엔 근력을 좀 키워보려구요! 인바디 재러갈때마다 보건소에서 근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항상 들었는데 이젠 그 말을 안 듣는게 제 목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