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치명적인 결함이라든지

상황탓이든지

무엇이든간에 이사람은 아니다 라는걸 아는데

놓지못했던 경험이나 현재 그러고 계신분들 있나요?

뭐 예를들면 상대가 폭력을 썼으면

이성적으로는 헤어져야되잖아요

근데 좋아하는맘이든 미련이든간에 못헤어지고 만난다든지 하는거요..

제가지금 그러고있는데..

그런경험 있으신분들은 결국 어케되셨는지

그냥 겪을대로 겪고 아직 젊으니 감정이 자연스레 식을때까지 만나도될런지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