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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로서 김종인은 공천파문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25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나한
추천 : 3/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6 20:22:06
오마이 팟짱에 손혜원 의원이 나와서 비례공천에 대해
 
비대위가 다 했고 김종인이 다 뒤집어 썼다고 ...
 
굉장히 억울해 하시던데.... 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손혜원 후보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어제  이 발언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인은 엄연한 공당의 당대표였고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비대위원들이 그렇게 설치고 나대고 자기가 통제못한 것도
 
자기 책임이고 그외에 셀프공천 2번이라는 것은 너무나 정무적 감각이 없는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한 처사였습니다.
 
게다가 중도로 우클릭한다고 하는 행동이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진영이나 김현종 같은 사람을 영입해 온 것은 우클릭으로 볼 수 있으며
 
지지자 사이에서 찬반이 있을 수는 있느나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는  지지자를 무시하고 전략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표절교수 박경미를 1번에 넣고 자기를 2번에 넣는 것...칸막이 공천
 
 청년비례 대표 파문도 얼마나 당이 기강이 없고 엉망인지를
 
알게 해주는 사례이며
 
이 모든 일은 대표로서 책임져야 하고
 
일단은 자기가 사과하고 해명하는 이런 모습을 지지자에게 보여주어야 하고
 
억울하면
 
그런 행위를 한 비대위원들에 경고를 주거나 징계를 해야 했습니다. 
 
자기가 다 뒤집어 썼다고 하는 것은
 
성인으로서 당대표로서 너무 유치하고 치졸하며 비겁한 행동입니다.
 
이 사람은 성숙한 인격을 가졌다고 볼 수 없으며
 
당대표를 맡기거나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하면 절대 안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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