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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의원 '짤짤이 해프닝' 요약
게시물ID : sisa_1203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14
조회수 : 169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2/05/03 14:24:43

 

 

 

 

 

11.jpg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246215&supid=kku000315660

 

 

 

 

 

1. 민주당 의원들이 온라인으로 화상회의 하고 있었다.


2. 김남국의원이 화면에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최강욱의원이 얼굴 드러내라는 의미로  

"왜 안보이지? 학교 때처럼 숨어서 짤짤이 하나?" 하는 식으로 농담.

(최강욱의원과 김남국의원은 평소 서로 친한 사이.)


3. '짤짤이'라는 것은 예전 남자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하던 놀이로

동전 몇개를 손에 쥐고 (감추고) '홀'인지 '짝'인지 맞추어서 동전을 따고 잃는 게임.

물론 도박이긴 한데 대부분 그 액수가 너무 적어서 법에 걸릴 정도 아님.


4. 그래도 돈따먹기 놀이라 교사들에게 들키면 혼나므로 

 숨어서 함.


5. 그런데 그 온라인회의 참가한 어느 여성이 

'짤짤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착각.

(아마도 그 여성은 '짤짤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듯.

여학생들은 거의 안하는 놀이였으므로.)


6. 오해로 인해서 문제가 된 것이고 

금방 풀리는 오해이므로 별일 아니었는데 

기레기들이 농간을 부리기 시작.


7. 최강욱의원이 무슨 성희롱 발언이나 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음.


8. 근데 이 기레기들도 특히 30대 이상 남자들은 대개 

'짤짤이'가 동전 숫자 맞추기 게임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음.

지들도 많이 했을 것이고.


9. 기레기들 농간이 너무 우스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나? 

지들도 대개 다 알면서... 

 

 

 

('짤짤이'가 뭔지 모르는 기레기들은 

석열이한테 물어봐라.

석열이도 학교 때 많이 했을 거다, 아마.)

 

 

 

 

 

 

 

 

1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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